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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100만원, 한약 지원도 가능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100만원의 산후조리 비용이 지원된다. 출산 후 산모들의 신체, 정신 건강을 회복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이달(9월) 1일부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신청받아 지원한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출산 과정 중 산모가 겪은 정서적, 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돌봄 서비스로 출생아 1명당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200만원, 세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에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하면 소득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서울맘케어')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이달(9월) 1일부터 가능하다.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는 대상에는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50만원), 회복에 필요한 품목(한약, 의약품, 건강식품) 구매(50만원), 산후운동(50만원) 등이 있다. 출산 산모 2명 중 1명 이상이 겪는 산후 우울증 검사, 상담을 받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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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방안' 개악에 대한 성명서“환자 권리 무시하는 편향된 졸속 행정”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치료 제한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서울시 25개 자치구 한의사회, 경희대학교 한의사회는 교통사고 환자의 '온전한 회복'이라는 보험의 본질적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민간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국토교통부의 편향된 졸속행정을 규탄하며, 자동차보험 치료 제한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고시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에 이어, 국토교통부는 거듭 차별적이고 강압적 행태를 자행하였다. 논의 당사자인 한의사들과의 협의나 대화를 시도하려는 노력도 없이, 2023년 3월 23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위원회에 졸속적이고 편향된 안건을 기습적으로 상정 예고하였다. 해당 안건은 차별적이고 이해충돌하는 일부 대표성 없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환자의 회복이라는 중심가치 및 치료 이후 환자들의 만족도를 고려하지 않고, 진료비용만을 중시하여 환자들의 한약, 약침을 통한 치료를 진행할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밀실에서 민간기업인 손해보험사들의 주장과 이익을 관철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행태는 전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국민의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손해를 외면하고 있다. 터무니없이 낮은 첩약수가와 처방일수 제한에도 국민건강을 위해 묵묵히 협조한 모든 한의사들은 이에 분노한다. 자동차보험은 국가가 강제하는 의무보험이며, 사고를 겪은 환자들은 한의사가 증상과 체질에 적합하게 처방한 첩약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권리를 법으로 보장받고 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갑자기 독소 조항을 넣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첩약으로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겠다고 선언했다. 예외적으로 첩약을 투여하는 상황에서도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겠다고 강요하고 있다. 이는 의학적/법률적/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논의조차 되지 않은 내용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피해 회복을 보장받을 권리를 강탈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수많은 국민들이 차량 사고 이후에 대한 피해를 한의 의료기관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은 저명한 사실이다. 다수의 국민들이 만족하고 있는 법에 보장되어 있는 권리를 졸속으로 박탈하고자 하는 국토교통부는 반성하라. 더불어,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목숨 걸고 투쟁하여 국민이 한의약으로 정당하게 치료받을 권리를 원상태로 돌려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전 회원 일동은 국토교통부의 행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하며,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자동차보험 분쟁심의위원회 개최 취소, 교통사고 환자의 정당한 치료 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첩약 금지 독소조항, 첩약 1일 처방일수 변경, 약침치료 제한 주장을 즉각 철회함과 동시에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만약 이러한 우리의 정당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국민건강권을 무시하는 국토교통부가 해당 입장을 철회할 때까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6,500여 전 회원 일동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처할 것을 천명하며 총력 투쟁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3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및 26개 한의사회 일동 강남구한의사회 강동구한의사회 강북구한의사회 강서구한의사회 경희대한의사회 관악구한의사회 광진구한의사회 구로구한의사회 금천구한의사회 노원구한의사회 도봉구한의사회 동대문구한의사회 동작구한의사회 마포구한의사회 서대문구한의사회 서초구한의사회 성동구한의사회 성북구한의사회 송파구한의사회 양천구한의사회 영등포구한의사회 용산구한의사회 은평구한의사회 종로구한의사회 중구한의사회 중랑구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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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의사회, 2022회계연도 중앙 임시감사⋅지부 수시감사 수감지난 11월 2일(수)과 11월 7일(월) 이틀에 걸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본회 회의실에서 2022회계연도 ‘중앙 임시감사’ 및 ‘지부 수시감사’를 수감했다. 11월 2일에는 ‘중앙 임시감사'가 열렸는데, 회원 변동 현황 및 파악 관련 현황 보고와 2021회계연도 중앙 정기감사 지적사항 처리보고, 각종 재무 전반 사항들에 대해 진행되었다. 중앙 감사단은 전 회계연도에 비해 올해 회비수납률이 저조하다는 점에 있어 회비 수납을 독려하고, 협회 아리스미니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상이 파악되지 않거나 무직인 회원을 비롯하여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중 최대 지부로써 타 지부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최대 지부에 걸맞은 책임감으로 항상 회원들의 입장에서 회무에 임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윤승 감사는 “이제는 중앙보다 지부와 분회가 앞장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지부와 분회에서 한의계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및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말을 더했다. 11월 7일에는 ‘지부 수시감사’가 개최되었다. 회원의 변동, 파악된 현황, 2021회계연도 지부 정기감사 지적사항 처리 보고, 업무 추진 현황과 실적, 2021회계연도 결산과 2022회계연도 가결산(안) 및 재무 전반 현황에 있어 지출된 항목에 대해 예산을 집행한 내역이 타당한지를 확인하고, 각종 사업 추진 성과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을 가졌다. 이상운 감사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임직원분들 모두 항상 회무에 열심히 임해주시고 앞장서 참여해 주시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34대 집행부가 그간 진행해왔던 사업들과 회무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진호 감사는 “회장님을 비롯한 이하 임원분들 모두 바쁘신 일정에도 감사에 참석해 주시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이기 이전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회원의 입장으로서 협회가 발전적인 회무를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감사단은 회원들을 위한 학술 임상특강을 진행는데에 있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철저한 회원관리와 공공 의료분야에서 국민의 보건 지수를 높이고자 노력하는 서울시 공직 한의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방안과 앞으로 회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등의 방안을 강구하는 등 남은 2022회계연도 내에도 예산 집행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회원들을 위한 회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성우 회장은 “34대 집행부 출범 이후 절반이 지난 시기에 열리는 이번 감사는 남은 1년 반의 각오를 다잡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우리 집행부의 실수가 있으면 질책과 조언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심에 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4대 집행부의 남은 1년 반 임기 동안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전국 최대 지부로써 전 회원 및 감사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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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 면담지난 11월 18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한의약 난임사업과 어르신건강증진사업 그리고 산후 건강관리 사업에 있어 2023년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시민건강국은 11월 28일부터 29일, 총 이틀에 걸쳐 예산안 및 기금 운영계획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시민 건강국은 서울시 예산과 관련된 의사 일정중 서울시한의사회가 참여하여 실시중인 사업의 소관부서이다. 박성우 회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관계자와의 면담 및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본 사업의 필요성, 예산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면서도,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함께하는 한의사회가 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설득에 나섰다.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친 후, 12월 20일 경에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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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2023년도 서울시 한의약 사업 예산 16억원 확보2023년도 서울시 한의약사업 예산으로 16억원이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의 치매사업 예산은 약 22% 증액됐다. 19일 윤영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한의약 사업들은 종료 없이 내년에도 모두 지속 추진되며, 교육청에서는 학교교의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윤 의원은 “7월 시의회가 개편되면서 현재 서울시의회는 새롭게 입성한 초선 의원이 80%로 한의계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소통한 덕에 결론적으로 한의약 예산을 잘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 기존 사업 중 예산이 전액 삭감된 사례도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 한의계 사업이 유지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사업 예산’에 한의학적 치료 및 건강증진사업(치매)가 12억원,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에 3억원, 다둥이맘 산후 회복 한의 지원사업에 1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치매 사업은 올해 9억 8천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약 22%나 증액된 셈이다. ‘서울시 교육청 사업 예산’으로는 학교 교의사업 1억 8천만원이 새롭게 배정됐다. 윤 의원은 “교육청 사업에 한의 사업이 편성된 적이 없어 한의사들이 자비로 학교를 방문해 보건강의를 하고는 했는데 이번에 한의사는 물론, 의사, 치과의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교의사업에 신규로 예산이 편성된 만큼 시민들을 위해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한의사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길 기대한다”며 “그래야 한의약 사업이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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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건강 책임지는 한의사회지난 11월 9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교의운영위원회 이세연위원장과 서초구한의사회 황만기 회장이 서울시 교육청에 방문했다. 이세연 위원장은 지난 면담이후 서울시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의사 교의 모집을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접수된 139개교 내에서 참여할 한의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최선의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의 사업에 기반한 교육, 건강상담을 넘어 주치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숙고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또한 2023년 한의사 교의활동에 따른 예산을 신청하였으며, 본 사업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년 당 한 명씩 참여해주신다면, 한의사 교의사업이 주치의 사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거라고 하며, 2023년 추경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시범사업으로서의 진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세연위원장은 이와 같은 뜻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교육청에서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을 잡는다면, 한의사회에서도 면밀히 프로젝트를 검토하여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중지를 이에 이세연위원장은 항상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 관련 사항에 대한 프로그램을 주시면 우리 한의사회도 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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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관계자 간담회 개최지난 11월 24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이하 심평원)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본 간담회에는 박성우 회장을 필두로 박태호 수석부회장, 김동희 정통·홍보이사가 참석했고, 심평원에서는 문경아 포괄수가실장,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을 비롯하여 김충현 대외협력부장, 조준모 대외협력부 과장이 자리했다. 박성우 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난 8월 본회와 강원도한의사회가 자동차보험 개선과 관련한 궐기대회를 계기로 심평원 본원과 인연이 되어 마련하게 됐다.”며 “현재 우리 한의계가 처한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때론 억울한 사항을 심평원이 인지하여 협조와 개선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문경아 실장은 “지난 8월 폭우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원주 심평원 앞에서 한의사회의 궐기대회 모습을 보고 몹시 안타까웠다.”며 “심평원 서울지원도 있지만, 본원 차원에서도 서울시한의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무성 실장은 “과거 심사평가부서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지만, 현재 심평원의 각종 데이터를 관리하는 만큼 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회의에서는 추나요법 급여의 개선 및 확대, 한의 의료기관의 자동차보험 청구 현황 및 개선사항을 포함하여 각종 현안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양 단체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간담회와 같은 자리를 개최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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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2022년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 대상자는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서울시 공사공단 및 투자․출연기관, 자원봉사 수요기관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활동기간, 기여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그 결과 자원봉사자, 단체, 자원봉사 관리자 총 101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바로봉사단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지난 수도권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시민과 관계자를 위한 한약 제공, 그리고 한의의료봉사를 통한 사랑의 인술을 베푼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권영규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서울을 만드는데 헌신해주신 모든 수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은 “봉사는 의료인의 소임이며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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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난임치료 지원사업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시작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 년도도 서울시청과 함께‘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을 시작한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한의약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실시하여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사업 확대가 실시돼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만혼과 고령출산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잠재임신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그렇기에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고 자연임신을 희망하는 부부가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여성 대상자 나이가 기존 만 41세 이하에서 만 44세 이하로 확대됐으며, 한약 투약 3개월 집중치료 종료 후 양방 시술이 가능도록 사업이 변경되었다. 또한, 그 간 대상자들이 아쉬움을 토했던 부분들인 구비 해야 하는 서류 중 난임진단서의 유효기간이 신청일 기준 1년에서 2년 이내로 변경되어 편의성과 만족도가 제고되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김동희 홍보이사는 “이번 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이세연 부회장은 “그간 성황리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올해 또한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사태와 난임 환자 감소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사업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과 다양한 치료 접근 기회를 통해 출산율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사업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사업 신청 및 4월 중에 있을 한의약 난임 표준치료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각 분회의 모집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기존 사업에 참여했던 회원들은 5월에 예정되어 있는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업시행일은 올해 3월부터 마감시까지 이며 한의약 난임치료 첩약비용의 약 120만원 가량 지원해주며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며 사전 선별검사 실시 후 온라인의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면 난임자 거주지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세부적인 사업시행 관련 일정과 교육 일정은 해당 자치구에서 각 분회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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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 양성 시작한 서울시한의사회[사진출처: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최근 온라인 주치의 메신저 전문플랫폼 회사인 닥프렌즈 주식회사(공동대표 신철호, 김경민)와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동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식은 박성우 회장을 비롯한 김경민 공동대표와 김동희 정보통신이사, 김소현 닥톡서비스운영팀 리더가 참석했습니다. ‘닥톡(doctalk)×네이버지식iN 전문가 연결서비스’는 닥프렌즈(주)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Naver)와 의료 상담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 ‘닥톡’과 ‘네이버 지식iN, 네이버 플레이스 플랫폼’을 연동해 제공하는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의료기관에 유료로 제공되고 있으나,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한의사회 소속 회원 중 자격이 충족한 서비스 신청회원은 네이버 지식인 전문가 최초 등록일 기준 3년간, 중간 신청자는 업무협약기간(2025년 1월19일)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박성우 회장은 “닥톡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건강지식은 물론 정보를 제공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민 대표는 “국민들에게 한의사가 직접 전문적인 한의약 의료정보 등을 제공해 더욱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조를 해 직간접적인 한의의료기관 홍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울시한의사회의 다른 사업 추진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방식으로 사업의 참여 신청을 접수합니다. 1차 모집기간은 2022년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입니다. 이후 접수된 사항을 서울시한의사회가 심사·선정한 뒤 닥프렌즈와 선정회원 간 계약이 이뤄진 후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채택된 회원은 ‘닥톡 네이버 지식iN 한의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의학 지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상담을 제공하게 됩니다. 상담한의사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프로필, 네임카드 등이 표출됩니다.